한국과학창의재단과 인천시교육청·보령이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한국창의재단은 3일 인천시교육청·보령과 ‘항공우주 분야 창의 융합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지역 내 항공우주 분야 창의 융합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항공우주 분야 교육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항공우주 분야 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 협력, 항공우주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학생 교육 및 교사 연수 프로그램 협력, 항공우주 분야 국내외 기관 연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보령은 지난해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해 청소년 우주과학경진대회 ‘휴먼 인 사이언스(HIS) 유스’를 운영해온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관련 협력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시교육청과도 학생들의 항공우주 분야 진로 인식과 역량 함양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정우성 창의재단 이사장은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점에 지역 내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뉴 스페이스 시대를 이끌 창의 융합 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HIS 유스 프로그램은 우주의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우주의학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미래 세대 청소년들이 우주의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앞으로 국내 우주의학 인재 양성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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