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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가입자 6년 만에 2200만명 아래로…수급자는 55만명↑

저출생에 가입자 감소 본격화

사업장 가입자도 13.6만 명↓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6년 만에 210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저출생에 따른 가입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3일 국민연금공단의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2198만 400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238만 4787명)보다 40만 명 이상 줄면서 가입자가 2년 연속 감소했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도입 첫해인 1998년 443만 명으로 시작해 꾸준히 늘었다. 2018년 말 처음으로 가입자가 2200만 명대를 돌파했고 코로나19 유행 시기인 2019년과 2020년에 가입자가 각각 10만 명, 11만 명가량 줄어 2년 연속 감소했지만 2200만 명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저출생에 따른 가입자 감소가 본격화했다. 2023년 말엔 가입자가 전년 대비 11만 3000명가량 줄었다. 지난해 말엔 40만 명이 더 감소해 6년 만에 2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사업장 가입자 수도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직장인인 사업장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467만 5745명으로 1년 전(1481만 2062명) 대비 13만 6000명 이상 줄었다.

개인 가입자인 지역가입자도 지난해 12월 651만 3108명으로 2023년 12월(671만 4114명)보다 20만 명 이상 감소하면서 2년 연속 줄었다.

연금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고 있지만 연금을 받는 사람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는 737만 2039명(일시금 수급자 포함)으로 1년 전(682만 2178명) 대비 55만 명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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