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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흑자 전환 성공…영업이익 582억 원[시그널]

"자산신탁과 자산운용 전문성 특화 덕분"

리츠 부문 실적 좋아…"창의적 투자할 것"

코람코자산운용 사옥 전경. 사진=코람코자산운용 제공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이 지난해 연결기준 58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코람코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람코는 2023년 영업적자 40억2342만 원에서 지난해 582억1194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약 67.7% 증가한 211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람코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이어져온 고금리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부동산신탁사들의 수익이 급전직하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된다"며 "코람코가 시장침체에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차별적 사업구조 덕분"이라고 했다. 모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와 부동산신탁을 영위하고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에 집중해 전문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실적은 리츠부문이 견인했다. 리츠부문에서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상업용부동산 거래로 기록된 삼성화재 사옥인 ‘더에셋강남’과 ‘골든타워’ 매각에 연이어 성공했다. 또한 미국계 운용사 블랙스톤으로부터 테헤란로 랜드마크 빌딩인 ‘아크플레이스’를 매입하는 등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켰다.

자회사인 코람코운용도 광화문 ‘더익스체인지서울’과 여의도 ‘NH농협캐피탈빌딩’을 매입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 스타우드 캐피털그룹(Starwood Capital Group)과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해 약 4000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코람코자산신탁 정승회 리츠 및 경영총괄 대표이사는 “코람코의 강점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최적의 상품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높여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창의적이고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투자자의 투자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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