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현무·보아 한밤 '취중 라방' 중…"회사 뒤집혔다" 황급히 종료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한밤 중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친분을 과시했다가 황급히 종료했다. 전현무는 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누군가 하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라며 보아를 소개했다.

옆에 있던 보아는 "오빠가 먹자고 하지 않았냐. 현무 오빠 집 되게 더럽다”고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집이 뭐가 문제인 것 같냐"고 물었고, 보아는 "물건을 너무 쌓아놨다"라며 "트로피 빼고 다 지저분하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라이브 방송 중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그의 볼을 만지는 등 장난을 쳤다. 이후 전현무는 매니저에게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면서 “이사님(보아)이 술 취한 연기를 하셔서 지금 회사가 뒤집혔다”고 말한 후 방송을 황급히 종료했다.

이 방송을 두고 시청자들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언제부터 저렇게 친했나” 등 반응을 보였으나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