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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창업자 김원배, 대표이사로 복귀…3년 8개월만









슈퍼캣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가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2021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8개월만이다.

슈퍼캣은 최근 김영을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히며 이사회 결의를 거쳐 김 창업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슈퍼캣 2.0’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개성 있는 게임 개발과 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신임 대표는 2010년 게임사 ‘어썸피스’를 공동 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을 개발했다. 2016년 슈퍼캣을 창업, ‘돌키우기 온라인’, ‘펑크랜드’, ‘그래니의 저택’, ‘바람의나라: 연’ 등 주요 게임들의 개발을 주도했다. 2021년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로 활동해 왔다.

김 대표는 이후 네이버제트와 함께 합작법인 ‘젭’(ZEP)을 설립하고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또 넥슨과 ‘바람의나라2’ 퍼블리싱 계약을 성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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