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7일 106.17포인트(4.31%) 추락한 2359.25로 출발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대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6억, 1559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가 4%대, 6%대 하락 중이다. 두 종목을 포함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98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20.37포인트(2.96%) 떨어진 667.02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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