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를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사진)을 7일 출시했다.
NMN은 체내에서 세포 에너지 생성 및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인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슈퍼 NMN 15600은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 함량이 1만 5600㎎ 함유됐다. 편한 시간에 하루 2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NMN 함량은 하루 평균 2㎎ 수준으로 토마토 92.9㎏, 양배추 57.8㎏, 브로콜리 37.7㎏을 먹어야 하는 양이다. 이외에도 유기농 과일·야채분말 등 식물성 원료와 17종 혼합유산균, 비타민E 혼합제제 등 핵심 부원료 12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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