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주거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된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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