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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플레이션에’ 도시락 인기…‘락앤락 TO-GO 도시락 시리즈’ 리뉴얼 출시

고물가 속 도시락족 사로잡은 데일리 도시락

밀프렙부터 도시락까지…사용편의성 극대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락앤락 투고(TO-GO) 도시락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도시락 시리즈는 뛰어난 밀폐력, 미니멀한 디자인, 안심 소재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와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해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락앤락은 이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신제품 ‘락앤락 TO-GO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였다.

‘락앤락 TO-GO 도시락 시리즈’는 △밀프렙 3P 밴드 세트 △2단 간편캡 도시락 △2단 밀폐캡 도시락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종 모두 부드러운 베이지톤으로 바뀌었으며, 도시락통의 경우 휴대하기 간편한 가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밀프렙 3P 밴드 세트’는 BPA 프리(FREE)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개당 600㎖의 넉넉한 용량과 돔형 캡 설계로 음식이 넘칠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총 3개의 용기로 구성되어 3일치 밀프렙을 미리 준비할 수 있고, 투명한 캡으로 내용물 확인도 쉽다. 또 새롭게 추가된 밴드는 용기를 단단히 고정시켜 이동 중에도 내용물이 샐 걱정이 적다.

‘2단 간편캡 도시락’은 530㎖, 360㎖ 간편캡 용기 2개와 커트러리, 1/3 나눔용기로 구성되어 있다. ‘2단 밀폐캡 도시락’은 530㎖ 용기에 밀폐캡을 적용해 국물이 있는 음식이나 반찬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2종 모두 530㎖, 360㎖ 두가지 용량의 용기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식단에 맞춰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또 1/3 나눔용기가 있어 소스나 반찬을 섞이지 않게 따로 담을 수 있고, 커트러리는 고정 실리콘이 있어 움직여도 소리가 나지 않아 이동 시 편리하다. 밴드 또는 가방 세트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도시락 가방은 내부에 방수 처리가 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부담스러운 외식 비용 때문에 실속 있는 한 끼를 직접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개개인의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락앤락 TO-GO 도시락 시리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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