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이 8일 사명 변경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은 비대면 계좌, 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 대상이다.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DB증권에서 장외채권을 최초 매수한 고객일 경우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단기사채 거래시간은 기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였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로 변경한다. 24시간 단기사채 상품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DB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보상)가 더해져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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