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AI시대와 (지역)언론,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화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설계전공학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임도혁 한밭FM 대표, 윤희일 호서대학교 융합학부 초빙교수, 박노동 대전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정재학 대표는 “지금은 바야흐로 AI시대로 AI가 기사를 써주고 영상을 만들어준다”며 “많은 언론들이 옛날 모습으로 언론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적자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금 AI가 어느 정도 진화돼 있는 지, 그리고 AI를 활용한 경영 개선방안를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채널 '다른시각'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생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