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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앱에서 따릉이 빌린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쏘카(403550)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서울시와 협력해 따릉이 4만 5000여 대를 쏘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용자들은 쏘카 앱에서 전기 자전거 쏘카일레클도 이용할 수 있다. 쏘카일레클 운영 대수는 5만 여대다. 운영 대수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플랫폼이다.



따릉이 연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따릉이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이 쏘카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일권, 180일권, 365일권 한정이다.

쏘카 앱을 통해 따릉이 이용 고객에게 쏘카일레클 반값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따릉이를 이용하면 다음 날 자정까지 쏘카일레클 결제 금액(잠금 해제 비용과 분당 이용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5월 말까지 횟수 제한 없이 따릉이를 빌릴 때마다 적용된다.

쏘카는 따릉이 서비스 출시에 맞춰 서울 내 쏘카일레클 운영 지역을 올해 상반기까지 늘린다. 상반기 중 11개 지역을 추가해 총 20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쏘카일레클은 서울시 9개 지역(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 영등포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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