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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계 올해의 차' 2년 연속 석권

작년 EV9 이어 올 해 EV3 영예…전기차 명가 우뚝





기아(000270)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상인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 해의 자동차(WCOTY)'를 2년 연속 석권했다.

기아는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EV3가 ‘세계 올 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의 EV3는 경쟁 대상 52개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BMW X3 등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해 대형 전기 SUV 'EV9'에 이어 2년 연속 전기차로 올 해의 차에 이름을 올려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경쟁력을 입증했다.



EV3는 긴 주행거리와 충전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정부 인증 기준 501km, 유럽 WLTP 기준 605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350kW급 충전기를 이용하면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31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5인치 공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합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와 더블 D컷 스티어링 휠도 돋보인다. 아울러 1열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에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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