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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에 첨단기술 어우러진 벤틀리 더 플라잉스퍼 뮬리너

782마력 성능에 EV 모드로 76km 주행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사진제공=벤틀리




벤틀리가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는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으로 빚어진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GT) 세단이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파생모델 ‘스피드(Speed)’가 존재한다. 벤틀리는 장인정신이 담긴 궁극의 럭셔리를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선택지에 또 다른 파생모델 ‘뮬리너’도 올려놨다.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다채로운 럭셔리 디테일과 첨단 사양, 뮬리너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했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사진제공=벤틀리


외관부터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전면부에는 뮬리너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 다이아몬드(Floating Diamond)’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센터 바와 로워 그릴을 비롯해 차체 측면의 몰딩과 머플러 팁에도 크롬 피니시가 적용돼 화려함을 더한다. 또 뮬리너 전용 디자인의 22인치 휠과 셀프-레벨링 벤틀리 뮬리너 휠 배지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차체 측면에는 뮬리너 레터링 배지가 부착된다. 또 프론트 펜더에는 더블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더해진다. 애니메이티드 웰컴 램프, 일루미네이티드 트레드플레이트, 딥파일 오버매트 등 호화로운 사양이 적용돼 탑승객을 환영한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사진제공=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의 인테리어는 장인 정신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디테일이 담겨있다. 뮬리너가 큐레이팅한 세 가지 컬러의 조합이 다양한 형태로 적용돼 다양한 내부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유니크한 뮬리너 자수와 유려한 컬러 파이핑, 새롭게 디자인된 뮬리너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눈길을 끈다.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슈퍼카급 성능과 낮은 탄소배출량을 동시에 달성했다.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인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출력 782마력(PS), 시스템 토크 102.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주행 거리는 WLTP 기준 76km, 전기 만으로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사진제공=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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