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8일부터 6일간 열린 최신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소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 행사에 23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건강수명 충전소’ 콘셉트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에는 6일간 총 2380명이 다녀갔다. 팝업 행사장에 설치된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소파 등 총 21대 제품에 체험객으로 가득 찼고, 체험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늘어서는 풍경도 연출됐다. 제품 사이에는 다른 고객들의 시선에 불편함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파티션이 설치됐고, 바디프랜드 소속 전문 영업사원들이 상주해 각 제품의 특장점과 작동법, 적합한 마사지 모드 등 고객들의 문의에 친절히 응했다.
체험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예전 마사지체어와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을 체감했다", "다리가 따로 움직이며 이뤄지는 마사지 기술력의 차이가 상당했다"는 등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은 쇼핑객과 버스 이용을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이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바로 계약하는 고객도 속출했는데, 두바이와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국인, 미국 뉴욕 교포 고객은 각각 여러대 구매 의사를 밝히며 현지 배송을 문의하기도 했다.
이벤트존에서 열린 룰렛 돌리기 게임과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 긁기도 인기였다. 이벤트를 통해 목·어깨 마사지기, 탄산수, 건강수명충전소 리유저블백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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