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마이랩, '여름철 필수품' 대용량 모기기피제 출시

피부 저자극 제품… 국내외 안전 기준 통과

290ml 대용량에 최대 810회 분사 가능

사진 제공=세스코

세스코가 18일 국내 모기기피제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세스코 마이랩 모기기피제 29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스코 마이랩 모기기피제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인체용 모기기피제로 영아부터 노년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저자극 제품이다. 단회투여경구독성, 단회투여경피독성, 피부감작성, 안점막자극, 피부자극, 급성흡입독성시험 등 6종 독성시험과 GHS 독성 5등급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세스코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앞서 세스코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소용량(70ml) 제품을 판매해왔다. 대용량 모기기피제는 넉넉한 사용량으로 가정은 물론, 캠핑, 텃밭 등 모기기피제 사용이 많은 곳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동 교육기관에서 야외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810회 분사할 수 있으며, 팔다리에 가볍게 분사하면 최대 4시간 모기 기피, 3시간 진드기 기피 효과가 지속된다.

한편 세스코는 대용량 런칭 기념으로 최대 57%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