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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보호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6억원 지원





우리은행이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우.주 프로젝트’에 6억 원을 지원했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G.우.주 프로젝트’에 2028년까지 매년 1억 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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