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고물가에도 복날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초저가 닭고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U가 출시한 보양식은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1900원)과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3500원) 등 2종으로 모두 1인분 소용량이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삼계탕 제조 비용은 1인분에 9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고, 지난달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7654원으로 같은 기간 4.6% 올랐다.
CU는 CU Npay 카드를 네이버페이 큐알(QR)로 결제 시 해당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이 경우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은 1140원에,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는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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