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진제약-나무ICT, AI 기반 비만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나무ICT AI 플랫폼 활용하여

차세대 비만치료제 공동연구

이수민(왼쪽) 삼진제약 연구센터장과 염민선 나무ICT 소장이 'AI기반 비만치료제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005500)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무ICT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무ICT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근손실, 장기 복용 시 안전문제 등 기존 비만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측은 협약에 따라 타깃의 제안과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의 합성·약효평가·독성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과 허가 및 상용화를 총괄한다. 나무ICT는 자사의 AI 플랫폼 ‘데이논(DeiNon)’을 기반으로 신약의 새로운 구조 설계, 후보물질의 최적화, 물성·약물대사 및 약동학(DMPK)·타깃결합능력 예측을 맡는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차별화된 신규 기전 비만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비만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