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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씨메스 '로봇 동맹'…물류전용 휴머노이드 만든다

양팔형 로봇 상용화 MOU

김병수(오른쪽) 로보티즈 대표와 이성호 씨메스 대표가 28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로보티즈




로보티즈(108490)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응용 전문기업 씨메스(475400)와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물류·제조 라인에 실제 투입 가능한 로봇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로보티즈와 씨메스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양팔형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티즈는 원천 기술인 액추에이터 기반의 정밀 하드웨어 및 구동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며 로봇운영체제(ROS) 기반 통합 플랫폼과 물류·제조 현장 최적화를 위한 로봇 손, 배터리, 에지보드 등 하드웨어 기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작 심, 원격제어, 로봇 제어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



씨메스는 AI 기반의 인식·판단 기술과 고차원 모션 제어 원천 기술을 확보해 로봇이 사람처럼 판단하고 생각하며 정교하게 움직이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현장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물류·제조 라인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이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로봇 솔루션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씨메스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직접 반영한 상업용 로봇을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물류와 제조 라인에 로봇을 적극 도입해 산업 자동화를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는 “피지컬 AI 기반의 실질적 로봇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이를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형 AI 로봇’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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