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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식 개최

지난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보딩 게이트 앞에서 개최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 행사’에서 하와이안항공의 모기업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애틀 관광청 관계자들이 승무원들과 함께 환대를 상징하는 하와이 전통 ‘레이(Lei)’로 첫 취항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보딩 게이트 앞에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첫 항공편을 축하하기 위한 하와이 전통 노래 공연, 환영사, 선물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하와이안항공이 새롭게 운항하는 인천-시애틀 노선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된다. 승객들은 시애틀 여행은 물론 하와이안항공의 모회사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해 북미 전역 104개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보딩 게이트 앞에서 진행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식’에서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 허브화 전략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보딩 게이트 앞에서 진행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식’에서 하와이안항공의 모기업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다이애나 벌켓 라코우(Diana Birkett Rakow) 대외협력 및 지속가능경영 수석 부사장 겸 하와이안항공 신임 CEO 예정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보딩 게이트 앞에 마련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기념 포토존’에서 승무원들과 해당 노선 첫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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