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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내달 본격 활동

100명 선발…사업 성과 평가·정책 제안

부산항만공사(BPA) 전경. 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부터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은 BPA가 마련한 국민참여제도로 올해는 10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기관 주요 사업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특히 혁신성과 경진대회와 적극행정 경진대회, 동반성장과제 평가, 혁신수준진단 등에 온라인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공공부문, 산업계, 청년층 등 각계각층 80명의 혁신단이 BPA의 혁신과제 평가 및 혁신수준진단 등에 참여했다.

BPA는 이 외에도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새롭게 선발된 시민참여혁신단원들의 의견을 부산항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추진에 성실히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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