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한보형(사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한 교수는 사실상 무한 길이의 영상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추론 알고리즘 ‘피포디퓨전(FIFO-Diffusion)’을 선보여 장시간 영상에서도 화질과 시간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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