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해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할 수 있는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특히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 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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