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K-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활동을 펼친 결과 총 4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중국 베이징 웨스팅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1 대 1 수출 상담회, 지방정부 투자 유치 설명회,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업부와 코트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체결된 수출 계약은 총 24건이다. 현장에서 참가 기업의 제품을 라이브커머스로 직접 판매한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는 2시간 만에 약 20만 위안(약 4000만 원) 이상의 한국 상품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중국에서 K-푸드, 뷰티, 콘텐츠 등 한국 제품이 품질과 트렌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망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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