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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피지컬 AI 상용화 속도 내자…현대오토에버 프리장서 8%대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오토에버, 현대차그룹 내 소프트웨어 부문 지휘

수혜 기대되는 현대모비스도 주가 2%대 강세

지난 6일(현지시간) ‘CES 2026’에 현대차그룹 부스에 로봇 아틀라스가 전시된 모습. 연합뉴스




최근 개최된 ‘CES 2026’에서 현대차·기아가 로봇 인공지능(AI) 칩 개발을 완료하고 피지컬 AI 대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에 로봇 밸류체인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장 초반인 8시 13분 현재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장 초반 8.48%(3만 3500원) 오른 42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012330)도 2.05% 오른 39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 내 소프트웨어 부문을 지휘하고 있어 향후 로보틱스 SI(시스템 통합) 사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액추에이터 공급망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피지컬 AI 상용화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

앞서 지난 6일(현지 시각) 현대차그룹은 ‘CES 2026’를 통해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로보틱스 이슈가 현대차그룹 주가의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며 현대차의 목표 주가도 줄지어 상향되고 있다. 전날 DS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제시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로봇 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 자동차 산업 성장 둔화를 보완할 수 있다”며 “그동안 이어졌던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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