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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람탄 구리값, 광산 빅딜도 키웠다…378조 합병 논의 재개 [글로벌 뉴스]

美 생산성 급증, 고용 없는 성장

韓 경상흑자 역대 최대 122억弗

항공유 유통사와 수직 통합 승인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구리값 천장 뚫고 美생산성 급등 [AI PRISM]


[주요 이슈 브리핑]

글로벌 광산업 초대형 M&A와 구리 투자 기회: 글렌코어와 리오틴토가 기업가치 합계 2600억 달러(약 378조 원) 규모의 합병 논의를 재개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구리 수요 폭증이 글로벌 자원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구리 현물가격이 사상 처음 톤당 1만 3000달러를 돌파한 상황에서 원자재 섹터 비중을 5-7%로 확대하고 광산 ETF와 구리 선물 중심의 포지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美 AI 생산성 혁명과 고용시장 분기점: 미국 3분기 비농업 근로자 시간당 생산성이 연율 4.9% 급증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단위노동비용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두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기술 도입 확산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기술주 비중을 30-35%로 유지하되 고용 민감 소비재 섹터는 15%에서 10%로 축소하는 포트폴리오 조정이 유효하다.

한국 경상흑자 역대급 확대와 원화 자산 매력도: 한국 11월 경상수지가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38.7% 급증하며 3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시장의 펀더멘털 개선을 주목하며 아시아 신흥국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20-25%까지 확대하고 반도체·IT 섹터 중심의 선별 투자가 효과적인 시점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AI시대에 천장 뚫은 구리값…몸값 378조 광산기업 나오나

- 핵심 요약: 글렌코어(기업가치 650억 달러)와 리오틴토(1420억 달러)가 주식 맞교환 방식의 전량 인수를 포함한 합병 협의를 재개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구리 현물가격이 사상 처음 톤당 1만 3000달러를 돌파했고 업계에서는 2040년 구리 공급 부족분이 1000만 톤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리오틴토는 영국 M&A 규정에 따라 올 2월 5일까지 공식 인수 제안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합병 성사 시 세계 최대 광산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구리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자재 ETF(구리 50%+광산주 50%) 비중을 7%까지 확대하고 광산 M&A 모멘텀을 활용한 관련 주식 투자도 고려할 만하다.

2. 美 작년 12월 고용 둔화 지속…실업률은 떨어져

- 핵심 요약: 미국 3분기 비농업 근로자 시간당 생산성이 연율 4.9% 급증하며 2분기(4.1%)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개선됐고 단위노동비용은 2분기 2.9%, 3분기 1.9% 연속 하락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두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기업 감원 계획은 25만 9948명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다를 기록했고 11월 구인 건수도 715만 건에 그쳐 전월 대비 30만 건 감소했다. 시장은 1월 FOMC 기준금리 동결 확률을 높게 보고 있으나 베선트 재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의 금리 인하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12월 고용보고서가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생산성 혁명의 수혜주인 빅테크 비중을 25-30%로 유지하고 고용 둔화에 취약한 소비재·서비스 섹터는 비중을 10% 이하로 축소하는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3. 작년 11월 경상흑자 122억달러…동월기준 역대 최대

- 핵심 요약: 한국 11월 경상수지가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로 11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상품수지는 133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월간 기준 역대 4위를 달성했다. 수출은 601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으며 반도체(38.7%)·컴퓨터주변기기(3.2%)·승용차(10.9%) 등이 견인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가 122억 6000만 달러 증가한 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도 채권 위주로 57억 4000만 달러 늘어 양방향 자본흐름이 활발한 모습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31개월 연속 경상흑자가 이어지는 한국의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하며 한국 주식 비중을 아시아 포트폴리오의 25%까지 확대하고 반도체·IT 하드웨어 중심의 섹터 집중 전략이 유효하다.

4. 中 시노펙·CNAF 합병…‘항공유 패권’ 선점 나섰다

- 핵심 요약: 중국 국무원이 세계 정유 1위 시노펙과 아시아 최대 항공유 서비스 기업 CNAF 간 합병을 승인하면서 1998년 3대 국영 정유업체 분리 이후 가장 상징적인 에너지 분야 통합이 이뤄졌다. 합병 후 조직은 직원 39만 5000명에 연간 매출 3조 3500억 위안 이상 규모가 될 전망이며 항공유 생산(40%)에서 판매 네트워크(95% 독점)까지 수직계열화가 완성된다. 중국 중앙기업은 2009년 170개에서 현재 100개 수준으로 축소됐으며 조선·증권·자동차 등 전략 산업에서 대형 M&A가 연달아 추진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국유기업 구조조정의 수혜 섹터인 에너지·조선·금융주에 주목하되 중국 투자 전체 비중은 10% 이내로 제한하고 정책 리스크를 감안한 분산 투자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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