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 브리핑]
■ LG AI 기술력 글로벌 입증: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중 10개 1위를 석권하며 전체 평균 72점으로 국내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에 올라 LG 주가에 AI 기술력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전 격화: 메타가 원전 기업 3곳과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빅테크 간 에너지 선점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오픈AI도 소프트뱅크와 SB에너지에 10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사용량 30% 증가 전망에 따른 원전·에너지 관련주 수혜가 예상된다.
■ 국내 의료AI 수익성 개선 본격화: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의료AI 기업 최초 연간 흑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보험 수가 연계 구독형 모델이 정착되면서 미국·중동 시장 진출 본격화에 따른 추가 실적 도약이 기대된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LG AI ‘K엑사원’ 성능평가 국내 1위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중 10개 1위를 석권하며 전체 평균 72점으로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기관 인덱스에서도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국내 1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중 한국 AI는 K-엑사원이 유일하다. 엔비디아 A100 수준 GPU에서 구동 가능한 고효율·저비용 설계를 채택해 상용화 경쟁력을 갖췄다. LG 주가에 AI 기술력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28일까지 API 무료 공개로 생태계 확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2. 메타는 원전, 오픈AI는 태양광…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전 가열
- 핵심 요약: 메타가 비스트라·오클로·테라파워 등 원전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약 500만 가구 도시에 공급 가능한 막대한 규모로, 경쟁사들의 원전 계약을 압도하는 대규모 베팅이다. 오픈AI도 소프트뱅크와 SB에너지에 총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를 투자하며 5000억 달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수요 폭증으로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사용량이 30% 치솟을 전망이어서 원전·에너지 인프라 관련주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3. 국내 상륙 넉달 만에…위고비 제친 마운자로
- 핵심 요약: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출시 4개월 만에 처방 건수 9만 7344건을 기록하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7만 1333건)를 추월했다. 출시 첫 달 대비 5.2배 급증한 수치로, 고용량 투여 시 평균 체중 감소율 20.2%가 위고비(13.7%)를 크게 웃돈 점이 주효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4주분 기준 25만~50만 원의 높은 가격에도 수요가 폭증해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에 따른 정책 변수도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삼양식품, 27개국서 상표권 분쟁”…韓 브랜드 피해 2년새 2.5배 급증
- 핵심 요약: K브랜드 상표권 무단 선점 피해가 2023년 4045건에서 지난해 1만 건을 돌파하며 2년 만에 2.5배 급증했다. 삼양식품은 88개국에 상표권을 등록했지만 27개국에서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CJ제일제당(097950)도 중국·베트남 등에서 4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프랜차이즈·전기전자·화장품·의류·식품 등 K브랜드 전 업종이 표적이 되면서 해외 진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정부가 재외공관 30곳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하고 AI 워터마크 등 위조 방지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련 정책 수혜주 동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구독형 SW로 수익성 강화”…미국·중동 등 글로벌 공략 고삐 죈다
- 핵심 요약: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으로 상장 의료AI 기업 최초 연간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보험 수가 연계 구독형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누적 병상 수 1만 2000개를 확보했으며, 올해 3만 병상 설치가 목표다. 뷰노(338220)도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80% 줄이며 턴어라운드에 근접했다. 루닛(328130)은 자회사 볼파라의 구독형 모델로 3분기 누적 매출 567억 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의료AI 섹터 전반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6. “韓·대만 의존하는 반도체 공급망 5년 뒤에는 크게 바뀔 것”
- 핵심 요약: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교수가 한국·대만 집중 반도체 공급망이 5년 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국이 경제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에 사활을 걸면서 트럼프 행정부 이후에도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관세는 10~15% 범위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금융시장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잠재적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다. 반도체 대형주보다 장비·소재주의 중장기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과 리쇼어링 수혜주 발굴이 필요한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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