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272210)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손재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임직원 30여 명, 주요 협력사 대표이사 70여 명 등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화시스템은 협력사에 글로벌 동반 진출 방안 모색, 미래 기술 확보 지원, 안전·공정·상생 최우선 등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3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방산과 ICT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중소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미국·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자사와 협력사의 기술 및 제품이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 방안과 수출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무인체계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의 공동 기술협력과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해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한화시스템의 협력사 경영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HPMS(Hanwha Systems Partner Management Support Package) 참여 기업을 기존 대비 4배 확대하고 공정거래협약 체결 대상을 120개 사까지 늘리는 등 협력사들의 인권경영 및 공정거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한화시스템의 국내 사업 수주 및 해외수출 성과는 협력사 임직원 분들의 품질개선을 위한 노고와 납기준수를 위한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올해도 세계 시장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협력·ESG·인재육성 전반에서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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