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의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가 중소기술혁신협회와 중소기업 AI 활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NC AI의 산업 특화 AI 기술과 중소기술혁신협회 회원사 2만 3000여 곳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중소기업용 AI 전환(AX)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양측은 △AI 도입과 활용 모델 발굴·확산 지원 △맞춤형 AI 설루션 검토 및 적용 방안 논의 △AI·AX 관련 세미나 등 공동 캠페인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C AI는 ‘도메인 옵스’ 접근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도메인 옵스는 산업별 전문 지식과 현장 정보를 AI 모델 전반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중소 기업이 고성능 AI를 최소한의 자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도 제공한다.
양측은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AI 및 AX 관련 세미나, 설명회,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중소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형 AI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NC 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범용 AI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고 국내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술 자립도와 기술 주권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중소기업이 AX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NC AI와의 협력을 통해 각 기업의 업종과 규모, 디지털 성숙도에 맞춰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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