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모아(대표 배주호)가 개발한 이 제품은 휴대폰 디자인에 키보드·마우스 기능을 접목해 독특하다. 132×52×11㎜(가로×세로×두께)에, 50g으로 일반 휴대폰처럼 사용자들이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버튼 수 총 33개, 마우스 컨트롤 1개로 조작이 간편하다. 이 장치는 또 윈도 조작과 이모티콘 입력, 홈페이지 접속이 키 하나로 가능하며 USB포트 방식을 채택했다.
회사측은“PDA을 이용한 모바일 회의, 게임기의 입력단말기, 온라인교육장, 공장라인기기, 원터치 웹 접속 방식 특성을 살린 홍보용 판촉물, 장애인용 입력장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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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기자<popsci@sedail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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