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류목현)의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을 채택해 사용시간을 최대 10시간까지 늘린 보급형 고성능 노트북PC인‘씽크패드T40’(모델명 2373-94K)는 전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무선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해 LCD측면에 수신감도와 방향성을 높인 듀얼 안테나를 기본 장착했으며 국내최초로 1Gbps지원 랜카드를 장착했다. 이외에 9.5㎜초박형 콤보드라이브, 14.1LCD 패널을 채택해 무게는2.2㎏, 두께는26.6㎜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의 사양에 따라 5종으로 구분되며 윈도XP 프로페셔널이 모든 제품에 제공된다. 가격은 300만원초부터 500만원대이다.
한수진기자 <popsc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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