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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나도 이탈되지 않는 타이어
입력2003-07-09 13:20:28
수정
2013.06.04 17:25:07
파퓰러사이언스
0미쉐린 타이어 사는 곧 운전자들의 꿈을 이루어 줄 타이어를 개발, 시판할 예정이다. Pax 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도입된 이 타이어는 펑크가 난 상태로 시속 80km로 200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미 미쉐린 타이어 사는 고속도로에서 실제 테스트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어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타이어에 대해 미쉐린 프랑스 그룹은 타이어의 고무 부분의 장착기술, 타이어의 옆구리 부분의 폭 감소, 전자 장치에 의한 타이어의 상태 감시 기술이 이루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기존의 타이어는 타이어의 고무 부분과 휠 부분의 접촉이 공기압에 의해 유지되지만, 이 새로운 타이어 기술은 휠과 타이어 고무 부분이 공기압이 상실되어도 계속 접촉을 유지함으로써 갑작스런 펑크에도 타이어 고무가 휠로부터 떨어져나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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