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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휘도, 동급 최상의 해상도와 명암비로 생생한 화면연출 강력한 성능의 보급형 프로젝터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홈 씨어터 시장에 진출한 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프로젝터 모델인 ‘EMP-71’과 ‘EMP-51’를 출시했다.

EMP-71은 XGA급 모델로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한 제품으로 뛰어난 색 재현성을 갖추었다. 오토셋업기능도 갖춰 프로젝터를 PC나 비디오 장치에 연결하기만 하면 별도의 화면조정 없이도 최적의 화면상태를 유지하며 즉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MP-51은 SVGA급 모델은 최고의 밝기인 1200안시루멘(밝기단위)을 실현했으며, 28인치에서 300인치까지 확대되는 와이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를 비롯하여 비디오, 게임, 인터넷 서핑까지 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화상압축기술인 DAR기술을 활용, 이미지사이즈를 조정할 때 화소가 누락되는 현상을 보완하고 보다 강력해진 이미지 전달로 대형화면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www.epson.co.kr (02)55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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