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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휴대폰도 32화음 즐긴다

최신형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아도 32화음 벨소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핸드폰에서 32화음 오케스트라로 벨소리를 낼 수 있는 핸드폰 액세서리가 개발된 것.
이노디지탈(대표 김종락)이 내놓은 이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단음 핸드폰에 연결만 하면 32화음 오케스트라로 벨소리를 낼 수 있다.
휴대폰의 고리를 통해 연결되는 이 제품은 별도의 내장 메모리와 사운드 칩, 그리고 음량 조절 장치 등을 갖추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제품 관련 사이트를 통해 내려 받아 자신만의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다 또 저장된 벨소리는 언제든지 재생이 가능, 휴대용 음악 재생기로서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핸드폰의 기종이나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www.polypoly.com(02)343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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