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텍스 테크놀로지의 플립 패드 보이저는 20인치 화면이 두 개로 나뉘어져 두 명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최초의 노트북이다. 오른쪽 화면을 180도 돌려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착하면 친구와 둘이서 각각 인터넷을 하거나 메일 확인, 문서작업, 1대1 게임 등을 할 수 있다. 혼자서 사용할 때에는 한쪽 화면에 인터넷 창을 띄우고 다른 화면에서는 문서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게 5.4kg. 두 번 접으면 35.5cm×25.4cm×7.6cm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다. 가격 4,9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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