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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신제품

여행의 즐거움은 고생길에 있다? 길게 늘어선 공항 보안 검색대, 연착하는 비행기, 부족한 기내 선반 쟁탈전 같은 것들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휴가철인 요즘 자동차 여행도 마찬가지. 물론
이 기사가 불편한 여행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서 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보다 편하고 재미있고 생산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실속파 여행객을 위한 기능성 가방
물건만 잔뜩 담는 가방은 이제 그만. 각자 생활 방식에 맞춰 최첨단 가방을 선택하자.

1.선택기준: 방수처리
추천배낭: 로에프로 드라이존 200 (334달러)
전자제품은 물에 젖으면 작동이 잘 안된다. 드라이존 200은 방수 처리된 배낭으로 접합 솔기와 워터라이트 지퍼가 달려 38.5kg의 짐을 담고도 물 위에 잘 뜬다. 카메라 장비용으로 고안되었지만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도 넣을 수 있다.
www.lowepro.com

2.선택기준: 잦은 비행 여행
추천가방: 샘소나이트 울트라 3000 사이드롤러 캐리 온 (300달러)
바퀴 달린 가방은 편리하지만 아무리 두께가 얇더라도 좁은 기내 복도에서는 옴짝달싹 못한다. 이 가방에는 6개의 바퀴가 있고 4개는 측면 바퀴로 좁은 공간에서 편리하다.
www.samsonite.com



3.선택기준: 오지에서 이용할 때
추천배낭: 보텍스 스마트스테이 (75~435달러)
많은 짐을 지고 다닐 때 ‘제2의 척추’를 갖춘 배낭은 등에 가해지는 무게를 히프로 분산시킨다. 척추에 따라 굽어지는 금속 바가 들어 있는 배낭과는 달리 스마트스테이는 실제 척추처럼 강도, 유연성, 두께가 위치에 따라 다른 구조로 되어 있어 무게 분산이 더 뛰어나다.
www.vortexbackpacks.com

4.선택기준: 음악을 듣고싶을 때
추천배낭: 이글 크릭 매트릭스 심포니엄 (225달러)
가방 양쪽에 스피커를 넣는 주머니가 있다. CD나 MP3플레어를 틀면 가방이 붐박스로 바뀐다. 연결 잭은 밸크로로 만든 주머니에 넣게 되어 있어 절대 빠지지 않는다.
www.eaglecrek.com

5.선택기준: 비즈니스 여행용
추천가방: 샘소나이트 625 시리즈 하드라이트 ICT (140달러)
2.04kg짜리 서류가방은 매우 훌륭하다. 거꾸로 놓으면 중력에 따라 작은 레버가 내려와 가방 열림을 방지한다. 30도까지 기울어져도 열리지 않는다. www.samsonite.com/hard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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