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대폰에 꽂아 쓰는 초미니 램프

야간등산이나 극장 등에서 자리를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미니램프가 개발됐다. 아인시스(대표 한성규)가 출시한‘이지램프’는 크기가 500원짜리 정도 크기여서 휴대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재미있는 것은 램프를 휴대전화기에 꽂아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휴대전화기의 바닥에 있는 케이블 포트에 이지램프를 꽂으면, 이지램프는 휴대전화기 배터리로부터 전기를 끌어와 불을 밝힌다. 휴대전화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건전지나 수은전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소비 전력이 매우 낮은 LED(발광다이오드)를 채택, 플래시를 사용하더라도 휴대전화기 사용시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현재로서는 휴대전화기 기종마다 입출력 포트의 사양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휴대전화기 기종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이지램프 측은“제품의 모델과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휴대전화기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으며,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ww.einsys.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