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속도가 빠를수록 열을 더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도시바의 ‘포르테제 3440CT’와 같은 서브 노트북은 냉각장치를 장착할 공간이 없다. 3440CT는 냉각장치를 갖춘 최초의 서브 노트북으로, 작동시 뜨거워지는 500MHz의 펜티엄 III 프로세서를 냉각시켜준다. 막대형 송풍기와 마그네슘 합금의 방열장치, 수냉식 튜브로 열기를 발산시킨다. 이 컴퓨터의 또 다른 장점은 11.3인치 폴리실리콘 TFT 화면과 64MB 램, 8MB 비디오 램, 7시간 동안 지속되는 선택사양 배터리 등이다. 가격:2,4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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