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물이 있어야 서핑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산악용 자전거와 서핑보드, 스노우보드를 합쳐놓았다고 볼 수 있는 더트서퍼만 있다면 이제 신나는 서핑을 맘껏 즐길 수 있을 터. 41cm길이의 바퀴가 달린 이 서핑보드는 양 끝에 바퀴들이 일렬로 장착돼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파도타기나 스노우보딩을 즐길 때는 짜릿한 느낌을 더한다. 옵션으로 바퀴를 넣을 수 있는 여행용 가방도 있다. 가격: 300달러.
www.dirtsur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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