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힘을 다해 줄을 당겨야 시동이 겨우 걸리던 잔디 깎는 기계는 이젠 고물 취급해도 될 듯. MTD 야드맨사가 셀프 스타터 시리즈로 만든 이 기계는 버튼 하나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최초의 가정용 잔디 깎기다. 시동 버튼을 누르면 특수 스프링의 힘으로 브릭스 앤 스트라튼사의 6마력 퀀텀 엔진이 시동된다. 엔진의 관성을 이용, 다음 사용을 위해 시동기에 동력을 저장하는 방식. 가격 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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