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초당 24 프레임이 지나가지만 텔레비전은 초당 30프레임을 보여준다. 이런 차이 때문에 TV로 영화를 볼 때면 화면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거나 깜박거리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소니의 LV40XBR700은 시네모션 기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원리는 영화의 24 프레임사이에 추가로 프레임을 자동 생성시킨 것. 이 40인치 디지털 방송 기능을 갖춘 TV는 이번 가을4,000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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