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으로 갈수록 오로라 즉, 북극광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잘 알려진 사실. NASA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더 발전시켜서 북극점 상공 16,093km 지점에 '이미지'호를 쏘아 올렸다. 시도 결과는 대성공. '이미지'호는 최근 이중 오로라가 나타난 지구 사진을 최초로 촬영했다. 아래 사진은 전자들이 대기권에서 타버릴 때 생성되는 오로라를, 위쪽 사진은 양자들에 의해 생긴 오로라를 보여 주고 있다.
image.gsfc.nasa.gov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