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로 신원을 확인하는 것은 지문보다 효과적이지만 일반인들은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인디언사가 최초로 홍채인식 카메라‘오센티캠’(Anthenticam)을 컴퓨터 주변장치로 개발했다. 이것은 암호가 없어도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크 및 웹 보안을 확실히 보장한다. 모니터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이 조그만 카메라는 2초도 안돼 홍채를 스캔한다. 스캔된 디지털 이미지는 데이터베이스로 전송돼 승인 여부를 확인한다. 깨끗한 콘택트 렌즈나 안경을 벗지 않아도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가격: 300달러.
www.iridiantech.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