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가 세계 최고의 명암비(4000 : 1)를 구현, 선명도와 사실감을 향상시킨 2004년형 PDP TV를 출시한다. 모델은 37, 42, 및 50인치 등 총 4종류. 파나소닉 PDP TV는 신기술인 HD MACH 패널(Multi-facet Asymmetrical Configuration Hyper-pixel)과 ‘뉴 리얼 블랙(New Real Black) 시스템’을 적용, 뛰어날 화질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측은 이번 PDP TV 신제품 출시로 국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보급형 LCD프로젝터, 프로젝션TV, LCDTV 등 디지털영상기기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www.panasonickorea.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