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은 직경 4인치로 대부분의 PVP보다 1.5인치가량이 더 길다. 배터리수명도 9시간(비디오 재생시)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일반적인 VHS 테이프 사이즈 제품에 비해 타즈 1의 몸체가 좀더 크지만, 내부에는 깜짝 놀랄만한 작은 선물이 숨어 있다. 바로 성냥갑 크기의 MP3 플레이어로 메인 유닛에서 파일을 끌어다 SD카드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티보(TiVO)사와의 기술협력으로 가정에서 바로 비디오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대부분의 PVP는 RCA케이블 위에 아날로그 레코딩을 해야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TiVo 메뉴의 “휴대장치 전송”기능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곧장 컨텐츠가 이더넷 또는 USB2.0을 통해 메모리로 다운로드 된다. tightsystems.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