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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세요] 빛의 투과 반사 흡수에 대한 정의 外

광학

빛의 투과·반사·흡수에 대한 정의

빛의 반사란 반사되는 표면에 대하여 입사파와 반사파가 서로 일정한 같은 각을 가지면서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거울에 사람의 상이 보이는 것처럼 빛이 충돌한 면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충돌하여 다시 들어갈 때와 똑같은 파장과 진동수를 가지며 입사각과 같은 각도의 반사각을 가지며 나오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빛의 투과란 반사와는 반대로 빛이 충돌하는 면을 뚫고 들어가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즉 종이나 금속의 반대쪽에서 빛을 쏘았을 경우 빛이 뒤쪽으로 뚫고 나오는 경우 투과하였다고 말한다.

빛의 흡수란 빛이 충돌하는 면의 결정구조나 일정한 분자구조 등 내부의 모습에 대하여 빛의 파동에너지가 입자를 진동시키거나 움직이게 하여 입자의 탄성에너지나 운동에너지로 전환을 시켜서 결국 빛의 에너지는 충돌 면의 입자의 에너지로 전환이 되는 경우 빛은 흡수되었다고 말한다.

즉 빛을 쪼였을 경우 표면의 온도가 높아진다면 이 경우는 빛의 에너지를 표면의 입자가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만드는 것이다.

기상현상

태풍의 발생원리와 태풍이름 붙이는 방법

일반적으로 열대저기압은 열대해역에서 해수면의 온도가 보통 26℃ 이상이어야 하고, 공기의 소용돌이가 있어야 하므로 적도 부근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며, 남북 위도 5°이상에서 발생한다.

또한 공기가 따뜻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과 극동지방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북위 5~20°, 동경 110~180°해역에서 연중 발생하며, 주로 7~8월에 많이 발생한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은 평균 80개 정도이며, 이를 발생 해역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즉,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것은 태풍(30개), 북대서양·카리브해·멕시코만·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은 허리케인(hurricane:23개), 인도양과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이클론(cyclone:27개)이라 한다.

이 중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지역 주민들은 윌리윌리(willy-willy:7개)라고 한다.

이와 같이 비교해 보면 세계의 열대저기압 중 약 반수는 태풍이라고 할 수 있다. 1961~90년의 30년간의 통계에 의하면 1967년에 39개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1969년 19개로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또한 1976년에 직접·간접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해부학

심장마비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심장세포가 부분적으로 죽은 사람에게 심장마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왜 충격을 받거나 할 때 심장마비가 오는 것일까?

그리고 피를 잘 내보내야 하는 심실이 아닌 심방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건 심장마비와는 상관이 없을까?

뇌에 피가 공급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심장에 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류량이 적어지게 되고 그에 따라 관상동맥을 통해서 심근에 공급되는 양분과 산소의 양이 적어진다.

따라서 부분에 따라 심근세포가 죽게 되는데 이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심근경색이 되면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지므로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커질 것 같다.

그리고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그 부분이 좁아지게 되는데 충격을 받거나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일시적으로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높아진다.

그럴 때 관상동맥이 파열되거나 해서 심장마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심방의 경우에는 수축했을 때 심실로 내려보내는 것이고 심실의 경우 수축했을 때 동맥으로 밀어보내야 하기 때문에 심방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심장마비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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