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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픽셀] 이달의 사이언스 줌업

추진력 19,500킬로
사상 최강의 전투기 엔진

국방성의 새로운 F-35 조인트 스트라이크 파이터 항공기가 8월 첫 비행을 선보일 때 프랫앤휘트니사의 F135 제트 엔진을 달 계획이다. 사상유례가 없는 19,500킬로 추력을 생산하는 엔진으로, 플로리다 웨스턴팜피치에 있는 프래트사의 시험장에서 실시한 최대치 테스트에서 대기공기 압력보다 훨씬 더 높은 압력 및 초음파 수준의 속도로 배기가스가 엔진 노즐로 배출되었다. 이러한 조건은 배기가스 온도를 높이는 수직 충격파(Mach disk)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만들어 내고 그 결과 발산되는 열이 과도한 연료를 발화시켜 충격파로 하여금 장관의 분홍빛 열 현상을 발생시키게끔 만든다.

똑같은 모습들
이 재활용 공장에서는 한 달에 15,000개의 휴대폰을 조각낸다.

지난 해 미국인들은 1억 3천만대의 휴대폰을 폐기시켰다. 그 중 많은 수가 매립지에서 수명을 마감하면서 휴대폰의 해로운 납, 수은, 카드뮴 성분이 땅 속으로 스며들게 된다. 그 중 단 1%만이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있는 ‘콜렉티브 굿’같은 재활용 센터로 간다. 다행히도 적어도 캘리포니아에서 7월 미국 최초로 휴대폰 재활용 법안이 발효되면서 지금까지 상황에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이 법안에 의하면 소매업자들은 그들이 판매한 휴대폰을 수집,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성해야한다. 갖고 있는 낡은 휴대폰을 재활용 하고 싶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살기는 싫다고? collectivegood.com을 방문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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