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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파퓰러사이언스] 1938년 7월

군무기의 소형화

세계 2차 대전 이전의 탱크 디자인 - 작을수록 더 좋다.

세계 2차 대전 발발 불과 1년 전 시점, 파퓰러사이언스 지는 미 육군의 “소형” 전쟁 무기 개발 및 그로 인한 전투 전술의 혁신 가능성을 다룬 기사를 실었다.

7월호 표지 그림에 실린 2인용 기관총 탱크부터 적의 전선 뒤에 착륙해 공격전에 날개를 떼어낼 수 있는 가벼운 비행 경전차까지, 당시의 무기 디자인은 주로 스피드와 기동성에 초점을 둔 것이었다.

“공격력이 약한 대형 무기에서 벗어나 소형이지만 치명적인 무기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사는 전하고 있다. 무기 현대화에 관한 현대 군부대의 최신 시도는 36페이지에서 참조.

1938년 7월호에 실린 다른 기사들

감전당해도 산다



감전사고의 희생자들이 즉시 치료를 받았다면 살아날 수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죽은 것으로 보였던 사람들이 인공호흡장치를 더 오래 사용한 결과 되살아난 사례 수치를 인용해 “고압 전기로 즉시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사망은 질식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기사는 적고 있다.

보톡스보다 먼저

“과학이 미용실을 침범했다” 주름살, 늘어진 턱, 거친 피부 퇴치를 위한 새로운 처치 법을 소개한 글이다.

압축 공기 총을 이용해 미용사가 고객의 얼굴에 허브 용액 필터를 통과시킨 산소를 뿌려준다. 칙칙한 피부 톤을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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