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기톱 장착한 가위

이젠 전기톱 가위로 무성한 나뭇가지 손질 걱정 끝

전기톱은 보통 재목 벌목꾼을 위한 것이며, 일반 정원용 가위는 폭풍우가 몰아친 후 뒤뜰에 널려있는 난장판을 청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합친 제품이 나왔다. 알리게이터 로퍼(Alligator Lopper)는 칼날 대신에 전기톱을 장착한 가위이다.

일반 전기톱의 절반인 약 3kg 무게의 몸체에 4.5 앰프의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있는 이 제품은 커다란 가지도 아무 문제없이 잘라낼 수 있다. 가위 부분의 아래쪽에 달린 톱니가 나뭇가지를 잡고 있는 동안 윗부분의 체인이 나뭇가지를 잘라주는 것이다.



두개의 장력조절 나사[사진1]는 용수철이 달린 체인을 원하는 만큼 팽팽하게 조일 수 있으며 이중 안전 제동기[사진2]덕분에 실수로 전기톱을 동작시킬 염려도 덜 수 있다. 올 봄에는 제 아무리 거센 폭풍이 와도 걱정 마시길.

블랙앤드데커 알리게이터 로퍼
전기톱 길이 15cm
절단능력 직경 4인치 이하의 나뭇가지
전력 4.5 앰프 모터(전선으로 연결)
크기 56.6 x 20.5 x 23.9cm
무게 3kg
가격 100달러
구매처 blackanddecker.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